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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
중국 동북 지역 대외 개방의 창구 및 가장 큰 항구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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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성욱 시장, <홍콩상보> 특별 인터뷰
담성욱 시장, <홍콩상보> 특별 인터뷰
2018-10-24

 대련은 중국과 일본, 한국, 러시아 극동 지역, 동북지역의 연결점으로서 동북 지역과 전국의 경제 발전 판도에서 매우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다. 최근, 중국 개혁개방 40주년 때 홍콩상보의 기자가 대련시의 담성욱 시장에게 단독 인터뷰를 했다. 담성욱 시장이 대련의 개혁개방 과정을 자유롭게 이야기하고 해내외의 독자와 함께 신시대에 있어 대련의 개혁개방에 대한 독특한 생각을 나누었다.

 

 홍콩상보 기자 왕려연

 

 홍콩상보 기자: 개혁개방 40년 동안에 대련의 개방 구조, 영역 수준, 개방형 경제발전 등은 어떤 눈부신 성취를 거두었는가?

 

 담성욱: 대련의 성장과 발전은 모두 국제화의 덕분이고 개방은 대련의 가장 큰 우세이며 가장 큰 특색이다. 개혁개방 40년 동안에 대련은 중국 최초의 연해 개방도시 중의 하나로서, 동북지역 대외개방의 선두자로서 계속 중국 대외개방의 최전방에 있었다. 특히 제18차 당대회 이후 ‘일대일로’에 따라 대련은 전 세계의 경제 물결에 깊이 들어가 대외개방의 교두보와 역군이 되어 가고 있다.

 

 현재 대련은 부성급(副省级) 도시 가운데 각종 대외개방 기능지구가 가장 많고 종류가 가장 많은 도시 중의 하나가 되었다. 대련경제기술개발지구, 장흥도경제지구개발지구, 뤼순경제기술개발지구 3개 국가급 개발지구가 있고 대련보세구와 대련수출가공지구는 동북 지역 최초의 보세구와 수출가공지구이고, 대요만보세항구(大窑湾保税港区)는 동북지역 유일한 보세 항구이고, 대련하이테크기술산업단지는 중국 최초의 국가급 하이테크기술산업단지 중의 하나이고, 금석탁(金石滩)국가급관광리조트지구는 전국 최초의 AAAAA급 관광지구 중의 하나이다.

 

 ‘외자도입’에 있어 실제로 이용한 외자는 1984년의 4.8만 달러에서 2017년의 32.5억 달러로 뛰어올랐고, 외자투자기업 총 18,803개를 누적으로 허가했고 실제로 이용한 외자가 1,091.07억 달러가 되었고 세계 탑 500기업에서 114개를 도입했고 투자 프로젝트가 267개가 되었다. ‘해외진출’에 있어서 60여 개 국가(지역)에서 신설, 합병 혹은 주식 투자 등 방식으로 해외에서 750여 개 기업을 투자 설립했고, 대외 청부 공사의 누적 거래액은 약 66억 달러가 되었다. 수출 시장은 전 세계 200여 개 국가와 지역을 포함한다. 2017년 대련의 대외무역 수출 총액은 4,100여 억 런민비를 완성했으므로 동북 3성의 절반을 차지했다.

 

 개혁개방 물결에 순응

 

 홍콩상보 기자: 대련의 개혁개방 역사에서 중요한 기회와 도전들이 뭐가 있었는가? 대련이 어떻게 이런 기회를 잡았는가?

 

 담성욱: 1984년에 당 중앙과 국무원은 대련을 중국 최초의 연해 개방도시 중의 하나로 선정했고 전국 최초의 경제기술개발지구를 설립하기로 허가했다. 그로부터 대련의 개방이 시작했고 경제가 신속히 발전하는 역사가 시작했다. 1984년부터 1992년까지 8년 동안 대련의 GDP는 3배가 증가했다. 그간 대련은 계획도립도시, 그리고 경제체제 종합개혁 시점도시로 선정되었다. 1992년에 덩샤오핑의 남방담화(南方谈话) 및 제14차 당대회 이후, 대련시 위원회와 시정부는 ‘대련에서 벗어나 대련을 보자’의 이념을 제시하여 시장경제와 어울리는 새로운 관념을 제시한 후 발전의 질과 이익도 현저하게 좋아졌다. 1992년부터 2012년까지 20년 동안에 대련의 GDP가 약 25배가 증가했고 1978년의 66배다.

 

 2003년 10월 당 중앙과 국무원이 <동북지역 등 옛 공업기지 진흥전략의 실시에 관한 몇 가지 의견>에서 ‘동북지역 기존의 항구 조건과 우세를 충분히 이용하고 대련을 동북아의 중요한 국제 항운센터로 건설한다’고 제시했고, 그 후에 또 다시 대련국제항운센터 건설의 가속 사항을 두 번 제시했다. 대련이 사명을 육되게 하지 않기 위해서 국제항운센터의 건설을 적극적으로 가속했고 매우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삼핵양익(三核两翼)’ 항구 계획 체제를 만들었다. 항구에는 생산적인 버드가 222개가 있다. 대련항은 세계 160여 개 국가와 지역의 300여 개 항구와 무역 왕래 관계를 맺었고 대련지역의 98.5% 이상의 대외무역 컨테이너, 100%의 상품 자동차, 그리고 60% 이상의 수입 원유는 모두 대련항을 통해서 중계된다. 2017년 대련항의 세계 항구 순위는 16위이다. 대련공항의 항로 밀도와 항로의 접근성이 동북지역에서 최고이고 2017년의 승객 양이 1,750만 인이 되었다.

 

 2009년에 대련이 동북지역 옛 공업기지 진흥 및 랴오닝 연해경제지대 개발의 전략적인 기회를 꽉 잡아서, 연해 경제지구 개발 건설 이 막중한 임무를 맡았다. 2017년 대련의 19개 연해 경제지대 중점 산업단지는 전시 12%의 면적을 차지하면서 전시 경제성장에서 50%이상의 기여율을 창조했다. 고정자산 투자 등 주요 지표도 랴오닝 연해경제지대의 60%이상을 차지했다.

 

 2013년 시진핑 총서기가 전 세계에 ‘일대일로’를 제창한 후 대련의 진흥과 발전에 천재일우의 기회를 주었다. 대련은 ‘일대일로’ 건설에 적극적으로 가입하여 개방 합작의 전면 향상을 추진하고 있다. 유럽과 아시아를 연결해 주는 요만구(辽满欧), 요해구(辽海欧) 등 국제 물류 대통로를 기본적으로 만들었다. 개통된 여러 중국 유럽 통과 열차의 덕분에 진정한 해운 및 철도운송의 연결을 실현했다. 컨테이너 양의 연 평균 증폭이 150%이다. 장비제조업 등 우세산업도 큰 걸음으로 ‘해외진출’을 하고 있다. ‘천 기업의 해외진출’ 전략의 지점을 형성했다. 2013년부터 대련의 기업들이 ‘일대일로’ 연선 국가에서 투자하고 도급한 공사 프로젝트가 54개가 되고, 중국 측의 협의 투자 총액이 9.5억 달러가 되었다. 2017년 말까지는 대련 기업이 건설하거나 건설 준비를 하고 있는 해외 창고가 30여 개가 ‘일대일로’ 연선 국가와 지역에 대한 수출입 무역 총액은 278.2억 런민비가 된다. 하계 다보스 6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러시아, 우크라이나, 이스라엘 등 국가와 53개의 과학기술 연구개발 프로젝트를 함께 전개했다. 2018년의 중국국제특허기술제품거래회에서 ‘일대일로’ 국제합작 전시코너를 통해서 26개국과 지역의 400개 국제 핵심 특허기술을 이끌었다. 전시에 참여한 국가와 지역의 양도 역사 최고이다. 대련은 ‘일대일로’ 건설에서 매우 중요한 도시이다.

 

 2017년 3월 31일 국무원에서 <중국(랴오닝)자유무역실험지구 전체방안>을 인쇄 발행했고 같은 해 4월 10일 중국(랴오닝) 자유무역실험지구 대련지구는 공식적으로 간판을 걸어 운영하기 시작했다. 대련은 높은 표준으로 랴오닝 자유무역지구 대련지구의 건설을 추진하고, 제도 혁신을 핵심으로 하여 대외개방의 감제고지를 만들고 있다. 운영된 시기부터 올해 9월 말까지 대련지구에서 새로 등록된 기업은 11,000여 개가 있고 등기자본이 1,400억 원이 된다.

 

 진푸신구는 강력한 엔진이다.

 

 홍콩상보 기자: 대련의 개혁개방 역사를 살피면 정말 개방의 깃발을 들고, 개방으로 발전을 이끌고 개방으로 개혁을 촉진하고 개방으로 진흥을 도모하는 분투의 역사이다. 그 중의 진푸신구가 특히 매력이 있는데 이의 성장 과정을 소개할 수 있을까?

 

 담성욱: 1984년 10월 15일에 ‘신주 제1 개발지구(神州第一开发区)’의 명예를 누리는 대련경제기술개발지구는 공식적으로 정초식을 했다. 1992년에 대련보세구가 여기서 성립되었고, 해관의 특수 감독관리 정책 덕분에 대련 및 동북 내지는 세계 경제에 더욱 좋게 들어갔다. 10월에 국무원이 금석탄에서 국가관광리조트지구를 성립하는 것을 허가했고 2000년 4월에 국무원은 대련수출가공지구의 설립을 허가했는데 이는 전국 최초의 15개 수출가공 시점지구 중의 하나이다. 2010년 4월에 대련 시위원회, 시정부는 신구에 대한 관리체제 개혁을 시행한 후 금주신구(金州新区)와 대련보세구, 푸만신구(普湾新区)는 대련 신구에서 ‘삼족정립’의 국면을 형성했다. 2014년 6월 국무원은 동북 최초의 국가급 신구—대련진푸신구를 설립하는 것을 허가했다. 2015년 8월 진푸신구 당공위(党工委)와 관리위원회가 공식적으로 운영하기 시작했다.

 

 현재 진푸신구는 중국 동북지역에서 개방 정도가 가장 크고 현대화 산업이 가장 많고 관리체제가 국제관례와 가장 잘 연계되는 구역이다. 여기서 투자하고 발전하는 해내외 기업이 약 6만 개가 있고 그 중에 전 세계 70여 개국과 지역에서 온 외자기업은 5,000개가 있고 세계 탑 500 기업이 투자하여 발전하는 프로젝트가 약 100개가 있다.

 

 신시대에 새로운 역사 계속

 

 홍콩상보 기자: 동북지역의 개혁개방 선두자와 리더로서 대련은 신시대에서 개혁개방의 새로운 역사를 어떻게 계속할 것인가?

 

 담성욱: 시진핑 총서기가 동북 지역의 발전에 계속 많은 관심을 주고 대련에 큰 기대를 걸고 계신다. 2013년 8월 말 시진핑 총서기가 랴오닝을 고찰했을 때 밝혔는데, 대련 동북아국제항운센터, 국제물류센터, 지역성 금융센터의 인도 역할을 부각하고, 산업 구조가 최적화된 선도구(先导区) 및 경제사회 발전의 선행구(先行区)를 진일보 건설해야 한다. 올해 9월 28일 시진핑 총서기가 동북 진흥 좌담회에서 ‘6개 역점 사업’을 제시하여 동북 전면 진흥의 방향을 정했다. 이는 대련의 개혁개방을 새로운 단계로 올릴 것이다.

 

 대련은 시진핑의 신시대 중국식사회주의사상을 지도사상으로 삼아 당의 제19차 당대회 정신을 깊이 있게 관철하고, ‘오위일체(五位一体)’ 전체 구조를 총괄적으로 추진하고 ‘4가지 전면’ 전략적 구조를 조화롭게 추진하고 새로운 발전 이념을 끈기 있게 이행하고, 시진핑 총서기가 동북 진흥에 관한 중요한 연설 정신 및 ‘4가지 착력’, ‘3가지 추진’ 요구에 따라 개방과 발전을 견지하고 전면 개방의 새로운 국면을 일찍이 형성할 것이다. 우선, ‘일대일로’ 건설을 깊이 있게 추진한다. 둘째, 연해 경제지구의 개발과 개방을 위하여 노력한다. 셋째, 개방형 경제의 질을 높인다. 넷째, 자유무역항구의 신청과 건설을 추진한다. 수준이 더 높고 경영 환경이 더 좋고 인도 역할이 더 강한 대외개방의 새로운 고지를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대련 ‘양선구(两先区)’ 건설을 추진하고 대련 개혁개방의 새로운 역사를 시작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