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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련시 각계 열사에게 헌화
대련시 각계 열사에게 헌화
2018-10-01

 영웅의 이름은 역사에 오래 남기고 우리는 충혼에게 꽃을 바쳐 제사를 올려 드린다. 9월 30일은 중국의 다섯 번째 열사기념일이다. 당일 오전에 담작균 성위원회 상무위원과 시위원회 서기, 담성욱 시장, 초성봉 대련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주임과 대련 주재 부대의 여보강, 유문병 수장 등이 대련시 열사능원에 가서 대련시의 간부 대중 대표들과 함께 열사에게 꽃바구니를 바쳤다.

 

 하늘이 푸르고 구름이 하얗고, 소나무와 잣나무가 유난히 푸른 환경에 있는 대련시 열사능원이 매우 장엄하고 엄숙한 분위기다. 전시 각계에서 온 1,000여 명 대표들이 기념비 앞에서 줄지어 경건하게 서 있다. 그 중에 시위원회, 대련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시정부와 대련시 정치협상위원회의 지도부 성원이 있고, 대련 주재 부대와 무장경찰 관병 대표가 있고, 백발이 성성한 노전사, 영광스러운 군인 열사 가족, 한창 때의 소년선봉대 대원, 청년 학생이 있고, 전시 각 전선에서 온 간부와 대중 대표가 있다.

 

 10시 경 의장대 대원 10명이 힘찬 걸음을 걸으면서 두 줄을 지어 기념비 앞에 가서 총을 들고 섰다. 담성욱이 의식을 주재하고 의식 개시를 선포했다.

 

 군악단이 웅장한 <의용군진행곡>을 연주하고 현장에서 모두들 입을 모아 높은 소리로 중국국가를 불렀다.

 

 그 후 모두가 엄숙하게 기립하여 중국 인민의 해방과 공화국의 건설에서 영용하게 헌신한 열사들에게 목도했다.

 

 ‘우리는 공산주의의 후계자, 혁명 선배의 영예로운 전통을 계승하여…’ 목도를 마친 후 소년선봉대의 대원들이 열사 기념비를 향하여 중국소년선봉대의 노래를 불렀다.

 

 정답고 장중한 <헌화곡(献花曲)>이 연주되면서 의장대 대원들이 큰 꽃바구니 5개를 받쳐 올려 바른걸음을 걸어서 기념비 앞에 가서 꽃바구니를 기념비 받침대에 나란히 놓았다. 시위원회, 대련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 시정부, 대련시 정치협상위원회와 대련 주재 해방군, 무장경찰 부대 관병, 노전사, 열사 유족, 사회 각계 군중들이 각자 꽃바구니를 바쳤다.

 

 담작균, 담성욱, 초성봉, 여보강과 왕극경 노전사가 기념비 받침대에 한 단계씩 올라가서 꽃바구니 앞으로 천천히 가서 빨간 리본을 자세히 정리했다. 리본에는 ‘열사영생불멸’이란 금색 글자가 크게 적혀 있다.

 

 그 후 시 지도자와 각계 대표들이 정연한 대열을 지어 열사 기념비를 참배하고 함께 성묘했다.

 

 노임, 조대광, 웅박력, 우덕천, 학홍군, 근국위, 왕영걸 등 시 지도자와 대련시 인민대표대회 상무위원회의 강건국 비서장, 시정부의 의경도 비서장, 대련 주재 부대의 이모래, 조령군 등 지도자들이 이번 의식에 참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