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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프랑스, 독일 지도자와 화상 정상회의 개최
2021-04-17 10:25

4 16일 오후, 국가주석 시진핑은 베이징에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독일 총리 메르켈과 중국-프랑스-독일 지도자 화상 정상회의를 거행했다. 3국 정상은 기후 변화에 대한 협력 대응, 중국-유럽 관계, 전염병 퇴치 협력 및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시진핑은 나는 줄곧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주장해 왔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프랑스와 독일과 협력을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나는 중국이 2030년 전에 이산화탄소 배출이 최고치에 도달하고 2060년 전에 탄소 중립을 실현할 것을 선언하는데, 이는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개발도상국으로서 세계 최고의 탄소 배출 강도 감소 폭을 완성하고, 세계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탄소 최고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할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다. 중국어 방언은 반드시 실행해야 하고 실행하면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우리는 탄소 도달과 탄소 중립을 생태 문명 건설의 전체 배치에 포함시키고 녹색 저탄소 순환 경제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한다. 중국은 이미 "<몬트리올 의정서 > 키갈리 수정안"을 받아들여 수소 불화 탄화물 등 비이산화탄소 온실 기체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전 인류의 공동 사업이다. 지정학적인 카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다른 나라를 공격하는 표적, 무역 장벽의 구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중국은 공평, 공동적이지만 구별된 책임, 각자 능력의 원칙을 견지하고, '유엔기후변화기본협약' '파리협정'의 이행을 추진하며, 기후변화 남남협력을 적극 전개할 것이다. 선진경제체가 배기가스 감축행동의 강도에 모범을 보이고 앞장서서 기후자금 출자 약속을 지켜 개발도상국이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술, 능력건설 등 방면의 지원을 제공하기를 희망한다.

 

시진핑은 현재 코로나19 사태 경제는 여전히 전 세계에 만연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 회복 임무는 매우 간고하고 막중하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유럽 관계는 새로운 발전 기회와 각종 도전에 직면해 있다. 전략적 고도에서 중국-유럽 관계 발전의 큰 방향과 주요 기조를 확고히 파악해야 한다.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여 프랑스, 독일 기업을 포함한 외상투자기업을 위해 공평, 공정, 비차별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유럽 측도 이러한 적극적인 태도로 중국 기업을 대하고 중국과 함께 중국과 유럽의 녹색, 디지털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전염병 퇴치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 중국은 '백신 민족주의'와 인위적인 면역 격차 조성에 반대하며,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개발도상국이 제때에 백신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기를 원한다. 중국은 IOC와 협력하여 올림픽에 참가하려는 선수들에게 백신을 제공하기를 원한다.

 

마크롱은 프랑스는 중국이 2060년 전에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환영하며, 이 중대한 약속은 중국이 주도적으로 중요한 책임을 지는 것을 구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는 중국과 함께 프랑스와 중국, 유럽과 중국 경제관계의 진일보한 발전을 추진하고 아프리카의 녹색발전을 협력하며 개발도상국의 채무완화를 돕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를 원합니다. 백신은 강대국 경쟁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며, 프랑스는 중국과 백신의 공평한 분배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이란 핵 등 지역 문제에 대해서도 조율을 강화하기를 원한다.

 

메르켈은 독일과 프랑스, 중국 세 나라가 기후 변화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국이 선포한 국가 자주 공헌 목표는 야망이 있고 도전적인 것으로 전 세계 기후 변화 대응에 매우 중요하며 유럽은 중국과 정책 소통과 연결을 강화하기를 원한다. 중국이 먼저 경제 성장을 회복하는 것은 세계에 좋은 소식이다. 독일은 중국의 '14.5' 규획이 독일-중국, 유럽-중국 협력에 가져다 준 중요한 기회를 중시하며, 중국과 호혜호혜의 경제무역 협력을 심화하고, 디지털 경제, 네트워크 안전 등 문제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며, 각국 기업을 동등하게 대우하고 무역 장벽을 피하기를 원한다. 양측이 함께 노력하여 "유럽-중국 투자 협정"이 조속히 비준되어 발효되기를 희망합니다.

 

3국 정상은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파리협정'을 전면적으로 이행하며 공평하고 합리적이며 협력하고 윈윈하는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 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하여 정상 기후정상회의가 적극적이고 균형적이며 실무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한다; 기후정책 대화와 녹색성장 분야 협력을 강화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중국과 유럽 협력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만든다. 쿤밍 '생물다양성협약' 15차 체약당사자대회, 글래스고 '유엔기후변화기본협약' 26차 체약당사자대회, 마르세유 제7차 세계자연보호대회 등 중요한 다자간 의정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글로벌 환경정비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한다. 코백스', 인력의 건강안전과 질서있는 왕래를 촉진하고 산업사슬의 원활하고 안정을 유지하며 국제경제무역협력이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추진한다.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공급이 고효율, 청정, 다원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제츠, 왕이, 허리봉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


시진핑, 프랑스, 독일 지도자와 화상 정상회의 개최
2021-04-17 10:25

4 16일 오후, 국가주석 시진핑은 베이징에서 프랑스 대통령 마크롱, 독일 총리 메르켈과 중국-프랑스-독일 지도자 화상 정상회의를 거행했다. 3국 정상은 기후 변화에 대한 협력 대응, 중국-유럽 관계, 전염병 퇴치 협력 및 중대한 국제 및 지역 문제에 대해 심도 있는 의견을 교환했다.

 

시진핑은 나는 줄곧 인류운명공동체 구축을 주장해 왔으며 기후변화 대응과 관련해 프랑스와 독일과 협력을 강화하기를 원한다고 강조했다. 나는 중국이 2030년 전에 이산화탄소 배출이 최고치에 도달하고 2060년 전에 탄소 중립을 실현할 것을 선언하는데, 이는 중국이 세계에서 가장 큰 개발도상국으로서 세계 최고의 탄소 배출 강도 감소 폭을 완성하고, 세계 역사상 가장 짧은 시간에 탄소 최고에서 탄소 중립을 실현할 것을 의미한다. 이것은 의심할 여지 없이 힘든 싸움이 될 것이다. 중국어 방언은 반드시 실행해야 하고 실행하면 반드시 열매를 맺어야 한다. 우리는 탄소 도달과 탄소 중립을 생태 문명 건설의 전체 배치에 포함시키고 녹색 저탄소 순환 경제 발전을 전면적으로 추진한다. 중국은 이미 "<몬트리올 의정서 > 키갈리 수정안"을 받아들여 수소 불화 탄화물 등 비이산화탄소 온실 기체에 대한 통제를 강화하기로 결정했다. 기후 변화에 대응하는 것은 전 인류의 공동 사업이다. 지정학적인 카드가 되어서는 안 된다. 다른 나라를 공격하는 표적, 무역 장벽의 구실이 되어서는 안 된다. 중국은 공평, 공동적이지만 구별된 책임, 각자 능력의 원칙을 견지하고, '유엔기후변화기본협약' '파리협정'의 이행을 추진하며, 기후변화 남남협력을 적극 전개할 것이다. 선진경제체가 배기가스 감축행동의 강도에 모범을 보이고 앞장서서 기후자금 출자 약속을 지켜 개발도상국이 기후변화에 대처할 수 있도록 충분한 기술, 능력건설 등 방면의 지원을 제공하기를 희망한다.

 

시진핑은 현재 코로나19 사태 경제는 여전히 전 세계에 만연하고 있으며 세계 경제 회복 임무는 매우 간고하고 막중하다고 지적했다. 중국과 유럽 관계는 새로운 발전 기회와 각종 도전에 직면해 있다. 전략적 고도에서 중국-유럽 관계 발전의 큰 방향과 주요 기조를 확고히 파악해야 한다. 중국은 높은 수준의 대외개방을 확대하여 프랑스, 독일 기업을 포함한 외상투자기업을 위해 공평, 공정, 비차별적인 경영환경을 조성할 것이며, 유럽 측도 이러한 적극적인 태도로 중국 기업을 대하고 중국과 함께 중국과 유럽의 녹색, 디지털 파트너십을 확대하고 전염병 퇴치 등 분야의 협력을 강화하기를 희망한다. 중국은 '백신 민족주의'와 인위적인 면역 격차 조성에 반대하며, 프랑스, 독일을 포함한 국제사회와 함께 개발도상국이 제때에 백신을 얻을 수 있도록 지원하고 돕기를 원한다. 중국은 IOC와 협력하여 올림픽에 참가하려는 선수들에게 백신을 제공하기를 원한다.

 

마크롱은 프랑스는 중국이 2060년 전에 탄소 중립을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발표한 것을 환영하며, 이 중대한 약속은 중국이 주도적으로 중요한 책임을 지는 것을 구현한 것이라고 말했다. 프랑스는 중국과 함께 프랑스와 중국, 유럽과 중국 경제관계의 진일보한 발전을 추진하고 아프리카의 녹색발전을 협력하며 개발도상국의 채무완화를 돕기 위해 공동의 노력을 기울이기를 원합니다. 백신은 강대국 경쟁의 도구가 되어서는 안 되며, 프랑스는 중국과 백신의 공평한 분배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고, 이란 핵 등 지역 문제에 대해서도 조율을 강화하기를 원한다.

 

메르켈은 독일과 프랑스, 중국 세 나라가 기후 변화에 대한 협력을 강화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중국이 선포한 국가 자주 공헌 목표는 야망이 있고 도전적인 것으로 전 세계 기후 변화 대응에 매우 중요하며 유럽은 중국과 정책 소통과 연결을 강화하기를 원한다. 중국이 먼저 경제 성장을 회복하는 것은 세계에 좋은 소식이다. 독일은 중국의 '14.5' 규획이 독일-중국, 유럽-중국 협력에 가져다 준 중요한 기회를 중시하며, 중국과 호혜호혜의 경제무역 협력을 심화하고, 디지털 경제, 네트워크 안전 등 문제에 대한 소통을 강화하며, 각국 기업을 동등하게 대우하고 무역 장벽을 피하기를 원한다. 양측이 함께 노력하여 "유럽-중국 투자 협정"이 조속히 비준되어 발효되기를 희망합니다.

 

3국 정상은 다자주의를 견지하고 '파리협정'을 전면적으로 이행하며 공평하고 합리적이며 협력하고 윈윈하는 글로벌 기후 거버넌스 시스템을 공동으로 구축하여 정상 기후정상회의가 적극적이고 균형적이며 실무적인 성과를 거두도록 추진한다; 기후정책 대화와 녹색성장 분야 협력을 강화하여 기후변화 대응을 중국과 유럽 협력의 중요한 버팀목으로 만든다. 쿤밍 '생물다양성협약' 15차 체약당사자대회, 글래스고 '유엔기후변화기본협약' 26차 체약당사자대회, 마르세유 제7차 세계자연보호대회 등 중요한 다자간 의정을 통일적으로 계획하여 글로벌 환경정비의 새로운 구도를 구축한다. 코백스', 인력의 건강안전과 질서있는 왕래를 촉진하고 산업사슬의 원활하고 안정을 유지하며 국제경제무역협력이 조속히 정상화되도록 추진한다. 개발도상국의 에너지 공급이 고효율, 청정, 다원화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양제츠, 왕이, 허리봉 등이 회의에 참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