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철도심양국그룹유한공사 대련역에서 알게 된 바에 따르면, 2024년 11월 1일부터 중국 철도 여객운송 분야는 전면적으로 디지털화된 전자영수증(철도 전자승차권)의 사용을 보급할 것이며, 여객은 경내 철도 전자승차권 구매, 환불, 변경 업무를 처리한 후 철도 12306(웹사이트와 모바일 클라이언트)을 통해 전자영수증을 발행할 수 있어 많은 여객들이 청구 증빙을 획득하는 것이 더욱 편리할 것이다.

파악에 따르면, 전자 영수증의 실시는 여객에게 있어서 가장 큰 변화는 더 이상 기차역, 승차권 대리 판매점, 셀프 기계에 가서 "철도 승차권(종이 청구 증빙)"을 인쇄할 필요가 없다는 것이다; 단위에 대하여 말하자면, 재무인원은 전자 영수증에 기초하여 서류없는 정산, 장부 기입, 보관, 저장 등 업무를 전개하여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또한 철도 종이 승차권의 사용이 대폭 감소함에 따라 철도 운송 기업의 표인쇄, 단말기 셀프 서비스 유지 등의 원가도 대폭 낮아질 것이다.

여행객은 여행이 끝나거나 환불, 변경 비용을 지불한 후, 철도 12306 사이트, 모바일 클라이언트를 통해 전자 영수증을 취득하고 조회, 다운로드, 인쇄할 수 있다. 만약 영수증 정보 작성에 오류가 있거나 운송 서비스 중지로 여정 변경 등의 상황이 발생하면, 180일 내에 정확한 정보 또는 실제 여정에 따라 새로운 전자 영수증 1회 발급을 다시 신청할 수 있으며, 원 전자 영수증은 폐기한다; 단위는 세무 디지털 계좌를 통해 전자 영수증의 조회, 검사, 다운로드, 인쇄 및 용도 확인 등을 진행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전국 증치세 영수증 검사 플랫폼을 통해 검사할 수도 있다.

철도운수기업은 여객을 위해 전자영수증을 발급한 후, 종이청구증빙을 더 이상 제공하지 않으며, 여객은 전자영수증과 종이청구증빙을 동시에 발급할 수 없다; 크로스보더 여객 운송 업무는 계속 현행 철도 청구 증빙을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