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랴오닝성 중학생 탁구 시합이 선양공업대학에서 원만하게 막을 내렸다. 이번 시합은 랴오닝성 교육청이 주최하며, 참가 선수들은 성내 13개 지역의 13개 대표팀으로 구성되며, 남녀 조는 단체, 단식, 복식, 혼합 복식 4대 종목으로 나뉘어 있다. 이번 대회는 랴오닝성 내의 많은 탁구 엘리트 중학생들이 한자리에 모여서 경쟁이 매우 치열했다. 대련 대표팀의 중학교 팀 선수들은 완강한 분투를 거쳐 최종적으로 중학교 팀 모두 7종목의 우승을 거두어 그랜드슬램을 실현했다.

시합과정에서 그들은 강적을 두려워하지 않고 감히 싸우고 감히 싸웠으며 뛰어난 구기와 완강한 투지로 좋은 성적을 거두어 대련 학자들의 풍채와 실력을 보여주었다. 그중 대련해사대학 부속학교에서 온 왕첨익 학우는 어렸을 때부터 탁구를 연습하였고, 중3학년 학습 스트레스가 큰 상황에서도 여전히 매일 공을 연습하고, 주말에 시간을 내어 각종 시합에 참가하여 자신을 향상시켰다. 그는 공부와 연습의 교묘한 균형을 맞추고, 학업적으로 적극적이고 진취적이며, 공기도 날로 뛰어나고 있다. 올해 8월의 랴오닝성 U시리즈 선수권 대회에서 왕톈익은 작은 경기로 큰 경기로 단체 4위, 단식 6위의 좋은 성적을 거두었고, 두 개의 국가 2급 선수 등급 칭호를 수상했다.

이번 시합에서 왕첨익은 남자 단체와 남자 복식 두 종목의 각축에 참가하여 금메달 1개, 은메달 1개를 획득하였고, 동료들과 함께 대련시 교육 시스템의 체육 영예 순위에 또 한 획을 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