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교통운수부, 국가철도국, 중국국가철도집단유한공사가 연합하여 컨테이너 철수 연락 운송 브랜드 노선 육성 전형적인 사례를 발표하였는데, 전국 총 12개 사례가 선정되었다. 랴오닝항구주식유한회사, 중국철도심양국집단유한회사, 대련항집발물류유한책임회사가 신고한 "동북지역(심양동역, 백성북역, 흥륭산역)-대련항(대요만항구) 컨테이너철수련합운송노선"이 동북지역의 유일한 입선사례가 되었다.

파악에 따르면, 이번 전형적인 사례 공모와 선정은 연락 운송 인프라 '일체 연결', 연락 운송 서비스 '한 단지 끝까지', 연락 운송 조직 '한 상자 끝까지', 연락 운송 정보 '한 역 공유', 지원 정책 '일체 연동' 등 방면에 초점을 맞추어 시범 선도 역할을 두드러지게 한다. 최근 몇 년 동안 대련항은 항구 철도 물류 허브를 서둘러 추진하고, 내륙항구와 서비스 노드 등 기초시설의 개조 업그레이드, 철수연계운송서비스네트워크를 확장하고 "항로+항구+열차+내륙장역"일체화서비스체계를 튼튼히 다지고 외향형 컨테이너철수연계운송노선을 중점적으로 육성하며 심양동역, 백성북역, 흥륭산역 등을 내륙철도허브로 하고 내륙철도허브와 대요만항구 철도물류허브가 상호 연결되고 빈틈없이 연결되며 고효율적이고 원활한 컨테이너철수연계운송전형노선을 초보적으로 형성한다.

전형노선을 시범으로 대련항은 누계로 50여개의 철수련대운송노선을 운행하고 동북전역을 포괄하는 '정기열차+정기선' 철수련대운송네트워크를 서둘러 구축하여 식량심가공제품, 전기기계제품, 화학공업제품 등 동북내륙화물공급원의 대외무역' 바다진출'에 고효율적이고 원활한 물류통로를 제공하여 대외지향형 경제의 왕성한 발전을 돕겠다. 철수 연락 운송 정책, 연락 운송 모델 혁신, '일단제' 등 조치 보급 응용, 대련항 연합 철도, 선박 회사 등 협력 파트너와 손잡고 동북 중심지 화주 기업에 다양화, 다층적 철수 연락 운송 서비스를 제공하여 종합 물류 원가를 효과적으로 낮추고 공급 사슬의 탄력성과 인성을 제고한다. 2023년과 2024년 상반기 대련항 외향형 철수 연락 운송 전형노선(선양동역, 바이청북역, 싱룽산역-다야오완항구)의 업무량은 각각 전년 동기 대비 48%와 21%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