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련시민정국으로부터 입수한 바에 따르면, 대련시의 2025년 해장 서비스 업무는 오늘부터 정식으로 시작되었으며, 관련 공고는 이미 일전에 발표되었으며, 시민들은 대련시민정국 사이트에 가서 상세히 조사할 수 있다.

 해장은 돌아가신 분의 유골을 바다에 뿌리는 의식이다. 전통적인 장례 방식에 비해 환경보호 절약, 토지 자원의 압력을 경감시키고, 광대한 바다 앞에서 가족을 배웅하는 것은 일종의 다른 위안과 평온을 가져다 줄 수 있다.

 올해 대련 해장 서비스 대상은 다음과 같다: 돌아가신 사람이 대련시 호적이고 유골을 선택하여 해장을 한다. 기본 절차는 다음과 같다: 상족은 이미 말소된 사망자의 호적등본, 신분증, 화장증명 또는 사망자가 현지 호적임을 증명할 수 있는 관련 증명 및 보조금 수익자의 은행계좌 정보를 소지하고, 스스로 유골 해장 서비스 단위를 선택한다. 그런 다음, 해장 시간, 장소, 승선 인원을 결정하고, 가구당 사망자 가족이 3명을 넘지 않는다. 마지막으로, 지정된 부두에서 배에 승선하고, 유골을 지정된 해역에 뿌리고, 유골을 해장한 후 대련시민정국이 통일적으로 인쇄한 '해장증'을 발급한다. 구체적인 절차는 해장 서비스 단위에 문의할 수 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2025년 대련시 호적 사망자 유골 집단 해장 서비스 프로젝트는, 공개 입찰 구매 방식을 거쳐 낙찰 서비스 단위를 다음과 같이 확정하였다(해장 서비스 단위는 유골 살포증을 취득해야 하며, 순위는 선후를 가리지 않는다): 대련해연관리유한공사, 랴오닝중원해장의례서비스유한공사, 대련강양그룹기념원유한공사, 대련노아유람유한공사.

 해장 서비스는 무료이며, 내용은 해장 유골 수행가족 3명당 임대료, 인신상해보험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해장증'을 무료로 발급한다. 돌아가신 가족에게 유골 분해성 용기, 유골 해장 전용 융포 봉투 및 핸드백을 무료로 제공한다. 유골해장선박을 장식하는 꽃과 꽃다발, 유골을 바다에 뿌릴 때 사용하는 꽃잎, 꽃바구니, 수건, 장갑, 테이프, 도구 등을 무료로 제공한다. 무료로 집단 예절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대련시 호적 돌아가신 사람은 해장 서비스가 무료인 것 외에 가족은 400위안의 장려금을 받을 수 있다.

 유골안장방식으로 직접 해장을 선택한 대련시 호적 돌아가신 가족은 대련 '해장증'을 소지하고 호적지 장례식장에 가서 기본장례서비스비용 감면을 처리할 수 있으며, 여기에는 일반 장례전용차량 시신운송비, 3일 내의 일반 냉장(냉동)장 시신보관비, 시신화장비, 유골 일반보관비 등이 포함된다.

 예년에 유골을 해장한 돌아가신 친족은 '해장증'에 근거하여 스스로 해장 서비스 단위를 선택할 수 있으며, 그가 한 차례 무료 해장 제사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으며, 돌아가신 친족당 3명을 초과하지 않는다. 유골 해장 서비스 단위는 상황에 따라 적시에 제사 활동을 안배할 것이다.

 대련시민정국 관련 책임자는 시민들이 유골 해장 우대 정책을 향유할 수 있도록 보장하기 위하여 시민정국이 공고한 해장 서비스 단위를 선택하여 해장 활동을 전개하라고 훈훈하게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