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30일부터 다롄공항은 정식으로 2025년 여름 시즌 항공편 계획을 집행한다. 새 항공 시즌은 30주, 총 210일로 2025년 10월 25일에 끝난다. 이 기간 동안 총 40개의 국내외 항공사가 연속 177개의 노선을 운영하고 있으며, 115개 국내외 도시를 통항하고 있으며, 주당 3696대, 하루 평균 528대의 항공편을 계획하고 있다.

국내항로는 '연경고속선',' 연상해고속선'이 고주파 커버를 실현하여 대련-베이징 2편(수도, 다싱) 항공편이 매일 18편, 상하이 2편(푸동, 홍차오)이 매일 24편, 광주, 성도, 톈진 등 7개 핵심도시의 일평균 항공편량이 10편, 충칭, 심천 등 5개 도시의 일평균 항공편량이 8편으로 증가하였고 성도도시의 직항 비율이 90%로 높아졌다. 동시에 산둥반도 및 동북중심지에 대한 복사를 강화하여 산둥반도의 모든 10개 공항을 전면적으로 연결하고 쑤이펀허 통항점을 새로 추가하여 동북통항공항을 13개에 달한다.

국제항로는 일본, 한국, 태국, 베트남, 러시아 등 14개 취항지와 긴밀히 연결되어 있다. 현재 대련공항의 대일 항공편량은 전국 내륙 3위를 안정적으로 차지하고 있으며 국제운송량은 동북에서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화물운송항로는 일본항공, 전일본항공, 순풍, 우정 4개 항공사 국제선의 상시화 운영에 의거하여 대련공항에 편리한 항공 '물류통로'를 설치하고 도쿄의 전화물기 항공편을 암호화하며 정저우의 전화물기 항공편을 증편하여 지역경제무역왕래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