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대련시 제1회 탁구 투어 대회가 헝룽 광장에서 개막되었다. 오늘부터 10월까지, 이 대회는 계속해서 우리 시의 각 큰 상권, 관광지, 블록에서 거행될 것이며, 전 연령이 참여하고, 전문 경기와 상업이 융합된 도시 스포츠 IP를 만들기 위해 힘쓰며, '국구'의 매력을 충분히 과시할 것이다.

어제 경기 현장에는 96명의 참가 선수로 구성된 32개 팀이 모두 모습을 드러냈다. 이번 대회는 청년(30세 이하), 중년(30~50세), 노년(51세 이상)의 세 연령 경도에 따라 혼합 편대로 진행되는데, 즉 각 팀에는 반드시 각 연령대의 선수가 포함되어야 한다. 이 혁신적인 팀 구성 규칙은 경기의 형평성을 보장하고 세대 간 스포츠 교류를 촉진시킨다. 대회는 국제적으로 통용되는 스웨슬린 컵 제도를 채택하고 있으며, 5경기 3승의 단체 대결 모드를 통해 각축을 벌이며, 먼저 1단계 조 리그전을 통해 16강을 결정하고, 토너먼트에서 최종 우승과 3위를 결정한다.

올해 들어 서강구의 각 큰 상권은 선후로 농구, 궤도자동차경주, 체스 등 대회를 주관하였는데, 대회를 통해 상권 여객 유동에 30%의 증가를 가져왔으며, '대회 상권 진입'의 유출 효과가 현저하다. 파악에 따르면, 올해 우리 시는 60여 개의 대회가 계속해서 시내의 주요 상권, 거리와 관광지에 진출할 것이며, 연간 계획된 대회 활동은 100회를 초과할 것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