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전에 시 체육국은 대련시민헬스센터, 대련국제테니스센터 등 12개 공공체육경기장을 조직하여 '2025년 공공체육경기장 혜민개방계획표'를 제정하여 공공체육경기장 서비스를 진일보 최적화하고 시민들에게 무료 또는 저가 체험서비스를 내놓았다.

4월 4일 당일, 대련시민헬스센터 1층의 탁구장과 3층의 종합구기관에서 많은 시민들이 와서 헬스를 하고 공을 치자 경기장이 꽉 찼다. 경기장 프런트 직원의 소개에 따르면, 예약은 무료 개방 전날 오전 9시에 시작되자 경기장 전화는 '핫라인'이 되어 반나절도 안 되어 거의 예약이 꽉 찼다. "평소부터 농구를 자주 하는 습관이 있는데, 무료 개방 소식을 듣고 친구들과 일찌감치 약속을 잡았고, 운동의 즐거움을 누릴 뿐만 아니라 실속도 누릴 수 있었다"고 헬스를 하러 온 시민 허씨는 말했다.

파악에 따르면, 대련시민헬스센터, 대련국제테니스센터, 서강체육관, 간징쯔구시민헬스센터는 노동절, 단오절, 추석절, 국경절 등 공휴일에 무료로 개방할 것이며, 여성절, 어린이절 등 특수명절에도 특정 사람들에게 무료로 개방하거나 혜민에게 개방할 것이다; 중산구시민헬스센터, 감정자구경기장, 감정자구체육종합훈련관, 와방점시경기장, 장해현시민헬스센터, 대련금주경기장, 대련금주시민헬스센터, 대련개발구시민헬스센터는 매주 고정시간에 무료로 개방하며 배드민턴, 축구, 농구 등 여러 스포츠를 포함하여 시민들에게 헬스장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