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대련시 당안관은 질서 있게 국가 중점 당안 구조 복원 작업을 전개하였는데, 첫 번째로 55개 전종, 2267권의 혁명 역사 당안을 소장하고 있다. 그 조치는 귀중한 역사 기록물의 안전한 보관과 개발 이용을 강화하고 기록물의 사용 수명을 최대한 연장하기 위한 것이다.

2024년, 지역성 국가중점당안보호센터(랴오닝성 당안관)의 배치에 따라 대련시 당안관은 소장 국가중점당안의 보존상황을 전면적으로 파악하여 74개 전종, 5254권의 당안과 관련되어 결함, 찢음, 접힌 자국, 못눈, 유착, 규범화되지 않은 복구 등 상황을 구분하여 통계등기를 진행하고 파손당안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여 구조복구 전 준비작업을 완성한다. 2025년, 가장 먼저 구조 복원 범위에 포함되는 것은 혁명 역사 기록물이며, 주로 1924년 5월부터 1949년 10월까지 대련지방당조직,정부 및 노동조합, 청년단, 부녀연합회 등 단체가 형성한 기록물을 포함하며 당의 초심사명과 빛나는 역정을 진실로 증명하고 풍부한 당사자원과 귀중한 정신재부이며 대련해방초기 당이 대련인민을 지도하여 생산을 발전시키고 전국해방을 지원하는 등 역사를 연구하는데 중요한 사료가치를 가지고 있다. 최근 몇 년간 대련시 당안관은 당안기술보호표준체계건설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장인정신을 고양하고 실천하며 전문표구수리인재양성을 강화하고 소장된 국가중점당안의 구조와 보호사업을 열심히 하고 있다.